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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새겨진 바둑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2. 2. 16. 20:10
바위에 새겨진 바둑판
단양 남조천 계곡과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덕절산(德節山, 780.6m) 자락의 사인암 주변에는
바위에 바둑판이 새겨진 바위를 볼 수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사인암리)
바둑
바둑판은 네모꼴로 가로·세로 19줄 361점이다.
흑백으로 편을 나누어 361점 위 적당한 지점을 중심으로
서로 한 점씩 번갈아 진을 치며 싸워 그 차지한 점(집)이 많고 적음으로 승부를 가린다.
바둑이라는 말은 한자 ‘위기(圍碁)’와 순수한 우리말인 ‘바돌’·‘바독’·‘바둑’ 등으로 불리는데,
광복 후부터 ‘바둑’으로 통일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바둑돌은 흑색과 백색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아무 색이나 두 가지 다른 색깔만 사용하여도 상관이 없다.
바둑돌의 재료는 보통 흑색인 돌과 백색인 조개껍질을 이용한다.
요즘은 보통 유리제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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