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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送電塔)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1. 26. 21:19
송전탑(送電塔)
송전탑(Electricity pylon, Transmission tower)은
고압의 송전선을 잇기 위해 전봇대로 높게 세운 철탑이다.
고전압 직류와 교류 방식을 사용하며,
한국에서는 보통 154kV, 345kV, 765kV의 고전압이 많이 사용된다.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 대형 비행 물체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
송전탑의 색은 보통 시인성(視認性)을 주는 색으로 도색하며,
송전선 위의 공(球)모양의 장치와 자체 점멸등(點滅燈)을 통해 보호하기도 한다.
‘고압선 철탑(高壓線 鐵塔)’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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