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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동 비석문화마을(峨嵋洞 碑石文化村)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2. 4. 10. 22:11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쉼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峨嵋洞 碑石文化村)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로,
6.25 한국전쟁 때 피난 온 사람들이 마을을 꾸린 동네다.
산복도로변의 아미동 비석마을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공동묘지 위에 들어선 마을로
당시의 비석 등이 계단이나, 굄돌, 축대, 받침대, 담장의 부재로 사용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애초에 비석마을이라는 이름의 유래 자체가 묘지의 비석(碑石)을 말하는 것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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