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鐵道博物館) ... 경기 의왕 (京畿 義王)

철도박물관(鐵道博物館) - Railroad Museum

 

1981년 문을 연 철도고등학교 실습장 내 철도기념관을 모태로 1988년 경기도 의왕시 부곡에 부곡관이,

1997년 4월 서울역에 서울역관이 각각 개관해 현재에 이른다.

서울역관이 제1관, 부곡관이 제2관이며, 대규모 운송수단이자

국민의 생활수단인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인식시키고자 설립하였다..

부곡관은 1층 중앙홈 역사실에 582점, 차량실에 267점, 모형철도 파노라마실에 352점(모형열차 107량 포함),

2층 시설·보선실에 178점, 운수·운전실에 1,033점, 미래철도실에 22점, 영상실에 41점,

그리고 옥외차량전시장에 19량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으며, 통상 6회에 걸쳐 모형철도 파노라마를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3∼10월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부곡관), 11∼2월에는 오전 9시~오후 5시(부곡관)이다.

관람료는 일반 500원, 일반단체 400원, 할인 300원, 할인단체 200원이다.

장애인·노인·철도회원 등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 명절 등에는 휴관한다.

 

 

 

 

 

 

미카3형 증기기관차 - 미카는 "MICADO(皇帝)"로 1,170마력

 

증기 기관차가 한반도의 철길 위에서 자취를 감춘 것은 1967. 8. 31이다.

1899년 제물포 - 노량진 간 경인선에서 첫 선을 보인 뒤, 68년만에 디젤 기관차에게 철마의 자리를 내어준 것이다.

그때 역사의 뒤안으로 물러선 증기기관차 252대 중 하나였뎐 미카.
한때는 한반도의 남쪽 바닷가에서 폭설이 지는 만주 벌판까지 거침없이 내달리던 증기기관차가

이제는 철도박물관 마당을 지키는 신세가 되었다.

 

디젤 동차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경인· 경부선을 다니며 통근 승객을 수송한 니카타 디젤 동차

 

전동차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첫 개통된 이래 내구연한 25년이 경과하여

2000년 중반에 폐차되기 전까지 국민들의 충실한 발 역할을 한  일제 히타치 전동차

 

디젤 기관차

 

 

 

우등 전기 동차 EEC

과거에  영동· 태백선을 고속으로 달렸지만 현재는 퇴역했다.

 

협궤 증기기관차

일제의 곡물 수탈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던 인천-수원-여주 철도는 레일 간격이 762mm의 협궤 증기기관차..

1995년 12월 31일에 퇴역했다.

 

혀기 2형 증기기관차

 

혀기는 "협궤" 증기 기관차를 말한며 약 247마력이다

 

파시5형 증기기관차

파시는 "PACIPIC(太平洋)"을 말하며 1.060마력이다.

 

멀티플 타이 탬퍼

 

핸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