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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박물관에서 ... 분단의 아픔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07. 10. 8. 21:18
분단의 상징물인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등록문화재 제78호)사진
철도 박물관 건물옆에는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장단 역에 놓여 있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주인공 모형이 세워져 있다.
1950년 마지막 날 개성에서 서울로 가다가 공습을 받고 5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폐허가 된 채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다.
이 열차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유산 78호로 지정되었고, 포스코에 의해 부식방지처리 등을 거쳐 보존된다고 한다.
아울러 박물관 내에 있는 모형은 지난해 포스코가 CF촬영을 할 때 제작된 것으로 이곳에 기증됐다.
남과 북의 철도기관사 상봉(2007. 5. 17)
남측 기관사와 북측 여승무원의 상봉사진 (2007. 5. 17)
경원선 제진역에 도착한 북측 디젤기관차 사진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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