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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시름이 잠겨있는 곳, 청령포 노산대(淸泠浦 魯山臺)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08. 4. 9. 13:29
단종의 시름이 잠겨있는 곳, 청령포 노산대(淸泠浦 魯山臺)
노산대는 청령포 서쪽의 높이 80m 정도 되는 절벽이다.
어린 단종이 노산군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배된 후 매일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 하여 ‘노산대(魯山臺)’라 불린다.
기암절벽 아래로 짙푸른 강물이 말없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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