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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릉(洪裕陵) - 사적 제207호 남양주시 금곡동의 홍유릉(洪裕陵)은 기울어 가는 조선의 마지막을 지켜봐야만 했던 고종과 순종을 모신 능역이다. 홍릉(洪陵)에는 제26대 고종(高宗)과 부인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 閔氏,1851~1895)가 잠들어 있다. 명성황후는 원래 1897년 청량리 홍릉에 묻..
휘릉(徽陵)..조선 제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조씨의 능 조선 제16대 인조(仁祖)의 계비(繼妃) 장렬왕후 조씨(莊烈王后趙氏 ; 1624-1688)의 휘릉(徽陵)은 그녀가 4대의 왕대를 살아 숙종대(肅宗代)에 승하함으로 해서 현종(顯宗)의 숭릉(崇陵)에 이어 유사한 형식으로 조성되어 동구릉(東九陵)..
혜릉(惠陵)..조선 제20대 경종의 왕비 단의왕후 심씨의 능
원릉(元陵) .. 조선 제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 김씨의 능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김씨의 해좌사향(亥坐巳向)으로 위치한 동원쌍봉(同原雙封) 형식의 능역(陵域)이다. 원래 이 곳은 영릉지(寧陵址)였으나 현종 14년(1673) 10월에 영릉을 여주의 영릉동강(英陵東岡)으로 천봉(遷奉)하..
수릉(綏 陵) 수릉(綏陵)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맏아들인 추존왕 문조(文祖)와 비 신정왕후(神貞王后) 조씨(趙氏)의 임좌병향(壬坐丙向) 위치에 조성한 동원합봉릉(同原合封陵)이다. 문조는 순조와 순원왕후(純元王后) 김씨 사이에 1809년 8월 9일 창덕궁 대조전에서 탄생하여 왕세자로 ..
동구릉(東九陵)-사적 제193호 동구릉은 1408년(태종 8) 태조가 승하하자 이곳에 장례를 지내고 건원릉(健元陵)이라 이름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아홉릉(9 陵) 17위(位)의 왕과 후비의 능이 쓰여져 일대 족분(族墳)을 이루었다. 이곳을 왕릉으로 택지(擇地)한 사람은 무학대사(無學大師)라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