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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릉(獻陵)의 다양한 석상(石像)과 석물(石物) 헌릉(獻陵)은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원비 원경왕후(元敬王后)의 봉릉이 같은 언덕에 조영된 쌍릉 형식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병풍석의 규모와 확트인 전경, 정자각 중심의 제향공간과 능침공간 사이의 높이 차이 등 초기 조선 왕릉의..
태종(太宗)과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의 "헌릉(獻陵)" 헌릉(獻陵)은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왕비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1365~1420)의 능이다. 태종은 태조(太祖)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왕조를 세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400년에 즉위하여 18년간 재위하였으며 세..
헌릉 신도비(獻陵 神道碑) 세종(世宗) 6년(1424년) 5월에 신도비(神道碑)를 세웠는데 임진왜란시(壬辰倭亂時) 훼손(毁損)되어 숙종(肅宗) 21년(1695년) 5월에 다시 세워 신도비(神道碑) 2기가 있으며 조선왕릉 중 신도비는 헌릉 신도비(獻陵 神道碑)가 마지막이다. 태종의 신도비 중 구비(舊碑)의..
헌릉(獻陵)과 인릉(仁陵) 헌.인릉(獻.仁陵)에는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왕비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를 모신 헌릉(獻陵)과 제23대 순조(純祖)와 왕비 순원왕후 김씨(純元王后 金氏)를 모신 인릉(仁陵)이 있다. 태종은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16년(1367년)에 태조(太祖)의 다섯째 아들..
민유중 묘. 신도비 민유중(1630~1687)은 인현왕후의 아버지로 조선 제19대 임금인 숙종의 장인이며, 명성황후의 6대조 할아버지이다. 신도비는 묘로 가는 길목에 세워져 임금이나 고관(高官)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민유중은 1650년(효종1년)에 과거에 급제한 뒤 승문원과 예문관 등의 요직을 거쳐 충청..
다산 정약용 선생 묘(茶山 丁若鏞 先生 墓)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은 조선후기의 대학자로서 1762년(영조 38) 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마을에서 태어났다. 정약용은 어려서부터 이익의 학문을 접하였고, 이벽에게 서양서적을 얻어 읽기도 하여 실학과 서학적..
사릉(思陵)에서 가져온 소나무...정령송(精靈松)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장릉(莊陵)앞에는 남양주문화원에서 1999년 4월 9일 단종의 부인인 정순왕후 송씨의 능(思陵)에서 가져와서 심은 정령송(精靈松)이 있다. 이 정령송(精靈松)은 단종과 정순왕후 송씨의 애절하고 슬픈사연으로 인해 두 ..
장릉(단종)의 제사를 지내는 우물(祭井)....영천(靈泉) 영천(靈泉)이란? 장릉에서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우물로써 일설에 의하면 평소에는 샘의 솟는 양이 일정하나 한식(寒食,장릉 제사 때)가 되면 많은 물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이 영천은 정조 15년(1791년)에 군수 박기정(박기정)이 조정에 보고하여 장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