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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太宗)과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의 "헌릉(獻陵)"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09. 4. 8. 05:12
태종(太宗)과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의 "헌릉(獻陵)"
헌릉(獻陵)은 조선 제3대 태종(太宗)과 왕비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1365~1420)의 능이다.
태종은 태조(太祖)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왕조를 세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400년에 즉위하여 18년간 재위하였으며 세종(世宗) 4년(1422년)에 56세로 돌아가셨다.
재위기간 중에는 관제(官制)의 개혁, 신문고의 설치, 호패법의 실시 등 제도를 정비 하였으며,
주자소를 설치하여 서적을 간행하고 학문을 장려하는 한편 무예를 숭상하여 국가의 기반을 튼튼히 하였다.
원경왕후는 정종(定宗) 2년(1400년) 정빈(貞嬪)에 책봉되고 정비(靜妃)가 되었으며, 세종 2년(1420년) 56세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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