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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고 거친 금정산성 북문 (金井山城 北門) 금정산성(金井山城)은 사적 215호(1971.2.9 지정)로 국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산성으로 성벽과 문 등 많은 유물을 남기고 있으며 산성의 길이는 17,336m이고 , 산성의 높이는 1.5m - 3m가량이다. 성내의 총 면적은 약 2,512,000평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
서울 숭례문(崇禮門) ... 국보 제1호 2008년 2월 11일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사건 이후 숭례문 복구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숭례문 화재 현장은 가림막을 치고 복구를 하고 있으나 일부 공간만 숭례문의 복구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막아놓았다. 또한 복구 현장 한 �l에..
여수 진남관 (麗水 鎭南館)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전라좌수영성(全羅左水營城)의 유일한 건축물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인 1599년 이충무공의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세운 75칸의 대규모 객사이다. 남..
여수 석인상 (麗水 石人像) *문화재 번호: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 33호. *소재지: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 이 석인(石人)은 임진왜란(壬辰倭亂)당시 이순신 장군(李舜臣 將軍)이 거북선등의 조선이 한창일때, 왜적(倭賊)들의 공세가 심하자 그 침공을 막아내기 위하여 석인 7구를 만들어 세..
서울 성곽(城郭) ... 사적 제10호 서울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이다.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이듬해인 1396년에 모두 20만명을 동원하여 쌓았다. 그로부터 26년 후인 세종4년(1422)에 모두 돌로 쌓은 ..
남산 봉수대 (南山 烽燧臺) 봉수(烽燧)는 평균 30리의 거리를 두고 적당한 산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烽)을 들고 낮에는 연기(燧)를 피워서 신호하는 전근대적 통신수단이었다. 봉수제도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
행주산성(幸州山城) ... 사적 제56호 행주산성은 고양시 덕양산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해발 70∼100m에 이르는 능선을 따라 쌓여진 포곡식의 흙으로 쌓은 산성으로 전체 둘레는 1km 정도이다. 산성의 남쪽은 한강에 맞닿아 있고, 동남쪽으로는 창릉천이 산성을 돌아 한강으로 유입되고 있어 자연적인 해..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