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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대(洗馬臺) 임진왜란 당시 평지위에 우뚝 솟은 산에 물이 없는 줄 알고, 일본군이 공격을하자 권율 장군이 독산성 산위로 흰 말을 끌어다가 흰 쌀로 말을 씻기는 시늉을 해 보이므로 일본군이 물을 뿌려 말을 목욕시키는 광경을 보자, 산위에 물이 풍부한것으로 보고 퇴각했다고 한다. 사실은 백미(흰쌀)였는데 멀리서 보기에는 물로 보였나 보다. 그래서 세마대(洗馬臺)라 부른다. 우리나라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썼다는 편액
독산성(禿山城) - 사적 제140호 경기도 오산시 세마동에 위치한 독산성(禿山城)은 성 둘레 3,240m, 석축 약 400m와 4개의 성문이 남아 있다. 백제시대에 축조하여 통일신라·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까지 사용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1593년(선조 26) 7월 전라..
적상산 사고 (赤裳山 史庫) 적상산 사고는 1995년 6월 20일 전라북도기념물 제88호로 지정되었고 대한불교 조계종 안국사에서 소유하고 있다. 면적은 6,083㎡이고 한국의 사고는 고려 말기 이후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역대왕조의 실록을 보관하던 곳으로 선원전(璿源殿)과 실록전(實錄殿)을 두었다.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