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경기상상캠퍼스 종합안내도 경기상상캠퍼스 - 옛 서울농대 복합 문화공간 2003년도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서울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쓰지 않고 버려졌던 옛 학사 공간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서 2016년 문을 열었다.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다. - ‘생활 1980’은 모두가 즐기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민을 위한 휴식 및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 ‘청년 1981’은 창업과 창직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 기반의 창업, 창직활동을 펼치는 입주단체들의 문화 플랫폼(platform)이다. - ‘생생 1990’은 도민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문화동호회와 공동체를 발굴, 지원하며 경기도 전역의 ..

수원시 어울림 마을정원 서호공원 잔디광장에 조성한 어울림 마을정원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서둔동) 국립식량과학원 內 잔디광장 점적관수용 물포대(Eco Bag) 철사줄과 고무줄은 나무를 옮겨 심을 때 나무 뿌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동여맨 줄인데 풀지도 않고 나무를 심었다. 이젠 고사(枯死)될 날만 기다려야 하는가?~~ 수목관리 실태가 너무 아쉽다.(2022년 5월 27일)

신대저수지 말무덤산(철쭉동산) 광교 신대저수지 주변에는 해발 74m의 말무덤산이 있다. 이곳은 광교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공원으로 조성해 놨다. 말무덤은 전쟁터에서 장군이 전사하자 장군의 유품을 전한 뒤에 기진하여 죽어 묻은 곳인데, 그 시대나 장군의 이름은 전하지 않아 알 수 없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신대저수지

꽃뫼노을마을 장안아파트 영화교회와 꽃뫼노을마을 한마루아파트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도시근린공원 대유평공원(大有坪公園) 1971년부터 88, 한라산, 디스 등 담배를 생산하던 전매청 수원 연초제조창이 있었던 부지에 면적 9만 3415㎡ 규모로 조성된 대유평공원은 2021년 10월 준공돼 개장했다. ‘대유평(大有坪)’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華城)’을 축성하면서 만든 국영농장이다. 대유평공원은 이 일대 대유평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KT&G가 조성,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원시에 무상 귀속한 곳이다. 공원에는 자작나무와 벚나무 등 4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잔디광장과 왕벚꽃길 및 생태연못 등도 갖췄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19

나혜석거리 나혜석 거리는 수원 태생인 최초의 한국 여성 서양화가인 정월 나혜석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약 300m가량의 문화 거리로 경기도문화의 전당(경기아트센터), 효원공원, 야외음악당 등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로 내 분수대,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조경수가 잘 조성되어 있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서 거리 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 주변의 전문식당가로 먹거리가 산재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와 만남이 공존하는 거리이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옛 서울농대 실험목장의 사일로(silo) 사일로는 가축들이 먹을 수 있도록 사일리지(약간 발효시킨 사료를 말하며, 풀로 만든 경우는 헤일리지라고 함)를 만들어 저장하는 밀폐 공간을 말한다. 사일리지 재료는 호숙기~황숙기 옥수수가 가장 좋고, 목초, 수수, 귀리, 호밀 등을 발효시켜 만든다. 사일리지(엔실리지, ensilage)는 우리말로 매초 또는 담근먹이라고 한다. 목초나 사료작물을 사일로에 저장하고 혐기성 젖산발효를 시킨 다즙질 사료이다. 겨울철이 긴 우리나라에서 매우 적합한 조사료의 저장 및 공급형태이며, 유산균을 증식시켜 다른 불량 균들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서 저장성이 부여된 사료이다. 발효손실, 삼출액의 손실 등을 줄이기 위해 재료의 수분함량이 가장 중요하다. 젖산발효는 공기가 들어가면 산소에서 ..

이국적인 분위기 ‘월화원(粤華苑)’ -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은 중국 영남지역의 전통정원으로 전통 건축양식과 현대 기술을 결합해 조성하였다. 2006년 경기도와 중국 광동성(廣東省)이 체결한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에 따라 수원에는 중국식 전통정원인 월화원을, 광동성에는 소쇄원을 닮은 한국 정원을 각각 만들었다. 월화원은 투시와 개방을 통해 건물과 정원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는데, 월화원 건축 시에 중국에서 근로자 80여 명이 직접 한국에 건너와 광동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했다. 아담한 정원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로 정원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7 효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