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동양 최고의 지혜서, 채근담(菜根譚) 번역사에 기점이 될 번역과 평설 채근담(菜根譚) 저자 : 홍자성, 역자 : 안대희 출판 : ㈜ 민음사 (2022. 2. 11 펴냄) 페이지수 : 652 / 사이즈 : 148*209mm 정본(定本) 정역(定譯)으로 다시 세운 『채근담(菜根譚)』 『채근담』은 명나라 말엽 1610년을 전후해 지어져 20세기 들어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동양 최고의 지혜서, 처세와 수신의 고전이자 동양의 아포리즘을 대표하는 책으로 사랑받아 왔다. 『채근담(菜根譚)』은 ‘풀뿌리를 씹는 이야기’다. 송대의 학자 왕신민이 “사람이 풀뿌리를 씹을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 극한의 처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라는 것이 책의 주제..

5.10 총선거 기념우표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조선우표 1948년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회 개원 기념우표 국회 개원(1948. 5. 31)을 기념하기 위해 1948년 7월 1일 발행한 조선우표 1948년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참의원 개원 기념우표 1960년 8월 8일 발행된 참의원 개원 대한민국우표 단기 4293년 대한민국 체신부 1960년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과 소개 포스터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과(생물자원학과, 식품생명과학과, 바이오시스템과)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낙서와 그림을 혼합한 형식으로 그려 교내 진입로에 게시해 놓았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3 (영화동)

옛 수인선 협궤터널(舊 水仁線 狹軌 Tunnel) – 화산터널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에 위치한 화산터널은 길이 189m(수원시 108m, 화성시 81m)로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가 지나가던 터널이다. 주민 상호 왕래 등 접근 편의 향상 도모를 위하여 2020년 4월 국가철도공단과 ‘수인선 화성시 지하화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도로로 양분화되어 있는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을 수인선 폐선 후 방치되어 있던 협궤터널을 새로운 문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조성하였다. ※ 궤간거리 : 표준궤 1,435cm, 협궤 762cm 수인선의 어제와 오늘 과거 수인선은 인천 – 화성 - 수원을 잇는 협궤열차로 1937년 8월에 개통된 이..

역대 대통령선거 당선자 선거벽보(선거공보) 민주주의 꽃은 선거이다. 선거는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질 때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선거연수원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대한민국 선거 어제와 오늘 역대 대통령선거 실시 상황 1948. 7. 20 초대 정?부통령선거 1951. 5. 16 제2대 부통령선거 1952. 8. 5 제2?3대 정?부통령선거 1956. 5. 15 제3?4대 정?부통령선거 1960. 3. 15 제4?5대 정?부통령선거 1960. 8. 12 제4대 대통령선거 1963. 10. 15 제5대 대통령선거 1967. 5. 3 제6대 대통령선거 1971. 4. 27 제7대 대통령선거 1972. 12. 23 제8대 대통령선거 1978. 7. 6 제9대 대통령선..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성명 : 윤석열(尹錫悅) 생년월일 : 1960. 12. 18 (출생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관 : 파평(坡平) 부모 : 윤기중(尹起重, 부), 최정자(모) 배우자 : 김건희(2012년 결혼)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암브로시오) 학력 1974년 대광초등학교 졸업(서울 성북구) 1973년 중랑중학교 입학 후 전학 1976년 충암중학교 졸업 1979년 충암고등학교 졸업(제8회) 198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경력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3기 수료) 1994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임용 1996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2부 ..

57획에 달하는 복잡한 한자 ‘삐양삐양’ ‘삐양(뺭, biang)’ 자는 모두 57획으로 정식 공인은 받지 못했고, 자판에도 없는 희귀한 글자이다. 중국 서안(西安)에서는 이 글자 2자를 겹쳐 ‘biang biang’이라는 면을 조리해서 먹었는데, 3천여 년 전 진시황께서 '삐양삐양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최대한 어려운 이름을 붙여 혼자만 먹으려고 했다는 유래가 있다. 쿠따이(褲帶 = 고대, 허리띠) 면이라고도 부른다.

어떤 결심 – 이해인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면서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