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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시마(對馬:대마도)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한국전망소(韓國展望所)" 쓰시마(對馬)의 카미쓰시마마치(上對馬町) 최북단 와니우라(鰐浦:악포)에 위치한 한국전망소(韓國展望所)는 이곳에서 거제도까지 49.5km, 부산까지는 50.5km의 거리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 등지를 볼 수 있고 ..
신앙의 중심 "닛코 후타라산 신사(日光 二荒山 神社)" 일본 도치기현(栃木県) 닛코시(日光市) 中宮祠 2484에 위치한 후타라산 신사(二荒山 神社)는 닛코에 처음 사원을 세우고 개산한 쇼도쇼닌이 767년에 本宮신사를 세웠던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이후에 에도시대 전기인 元和 5년에 ..
일본을 대표하는 꽃을 상징하는 "사쿠라(ざくら) 고개의 종(鐘)" 일본 도쿄의 그랜드프린스 호텔 타카나와(高輪)에서는 "사쿠라 고개의 종(ざくら 坂 鐘)"을 아침, 저녁으로 쳐서 손님의 마음에 남는 체류가 되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명칭 유래] 일본의 사계절을 시작하는 「봄」, 그..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 "닛코 유노코(日光 湯ノ湖,일광 탕호)" 일본 도치기현(栃木県) 닛코시(日光市) 해발 1,500m 지점에 자리한 유모토온센(湯元溫泉) 주변에 있는 호수(湖水)로 인근 난타이산(男體山)에서 화산이 터진 후 생긴 둘레 2.8km의 작은 화산호수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호수..
은어(鮎)가 회귀한다는 "아유모도시(鮎もどし)" 아유(鮎)란 "은어"를 일컫는 말이며, 모도시(もどし)란 "되돌아오다"라는 일본말이다. 직역을 하게 되면 "은어가 되돌아오는 곳"이라는 뜻이다. 아유모도시(鮎もどし) 자연공원은 대마도(對馬島) 서남쪽에 위치한 야타테야마(矢立山)와 다테..
닛코(日光) 아케치다이라(明智平)휴게소의 야생 원숭이 아케치다이라(明智平) 휴게소는 닛코역(日光驛)에서 주젠지호(中禪寺湖)로 가는 이로하자카(いろは坂)라고 하는 구불구불 고개길 정상에 있다. 이곳에서 보이는 설산(雪山)은 남자의 몸을 닮았다하는 남체산(男體山,난타이산)이 있..
백제의 비구니 스님이 세웠다는 대마도(對馬島)의 수선사(修善寺:슈젠지) 원성산(圓盛山) 구품원(九品院) 정토종(淨土宗) 수선사(修善寺:슈젠지)는 쓰시마(對馬島)의 이즈하라(嚴原)시내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찾아가기도 쉬우며 특히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항일운동가인 최익현(崔益鉉..
마을의 수호신 닛코 후타라산진자(日光 二荒山神社) 도리이(鳥居) 닛코 후타라산진자(日光 二荒山神社)는 쇼도조닌(勝道上人)이 790년에 혼구진자(宮神社) 세웠던 것이 후타라산진자의 기원이 된다. 후타라산진자는 일찍 시모츠케노쿠니野國, 이치노미야一の宮로서 존경을 받았다.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