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 선사 암각화와 용문바위 삼척 죽서루(三陟 竹西樓) - 보물 제213호 관동팔경의 하나로 1275년(충렬왕 1) 이승휴(李承休)가 창건했으며, 현재의 건물은 1403년(태종 3)에 삼척부사 김효손(金孝孫)이 중수한 것이다. 그러나 그후 여러 차례의 수리로 인해 원형이 많이 손상되었다. 정면 7칸..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 月池) - 사적 제18호 월지(月池) - 안압지(雁鴨池) 『삼국사기』에는 안압지의 이름이 나오지 않고,‘궁 안의 못'으로만 기록되었다. 1980년대‘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본래 이름은 ‘달이 비치는 연못’이란 뜻의‘월지'라고 불렀다. ..
경주(慶州)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삼층석탑(三層石塔) 감은사터(사적 제 31호), 감은사터 삼층석탑(국보 제112호) 감은사(感恩寺)는 문무왕(文武王)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 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神文王) 2년(682년)에 완성한 절이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
역사가 숨쉬는 신비의 공원, 대왕암공원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대왕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龍湫岩)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이라 부른다. 대왕암공원은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
기암괴석의 울산 대왕암공원(蔚山 大王岩公園)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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