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영당(秋史古宅 影堂) 김정희가 세상을 떠난 뒤 아들 김상무(金商懋)가 세운 영당이다. 김정희의 평생의 벗 권돈인(權敦仁)은 영당 세우는 일을 돕고 추사체로 추사영실(秋史影室) 이라는 현판을 직접 썼다. 또한 김정희의 제자였던 이한철(李漢喆)에게 대례복을 입은 김정희의 초..
추사 김정희선생 고택(秋史 金正喜先生 古宅)과 유적지(遺蹟地) 김정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김정희의 증조부 김한신은 영조대왕의 사위가 되면서 예산과 서울에 저택을 하사 받았다. 예산의 집은 53칸 규모였는데, 충청도 53개 군현에서 한 칸씩 건립 비용을 분담하여 지었다고 한다. ..
예산 용궁리 백송(禮山 龍宮里 白松) - 천연기념물 제106호 이 백송은 김정희가 25세 때에 청나라 연경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씨앗을 고조부 김흥경의 묘소 앞에 심은 것으로 전한다. 원래 밑에서부터 세 가지로 자란 아름다운 모양이었으나 두 가지는 말라죽었고 한 가지만이 남아 있다. 백..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전통사찰, 조계사(曹溪寺) 조계사 일주문(曹溪寺 一柱門) 일주문은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통상적으로는 일주삼간(一柱三間)이라 하여 일렬로 세 개의 문을 갖는다. 이렇게 한 줄로 늘어놓은 이유는 일심(一心)을 상징하고자 했기 때..
창경궁의 "백송(Pinus bungeana)" 소나무과(―科 Pinaceae)에 속하는 상록 침엽교목 백송(白松)은 중국의 희귀수종이었는데, 종자이식이 어려워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은 나무다. 생장이 느린 백송은 10년을 자라도 지름이 손가락 굵기 정도에 그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번식이 어려워 대부..
백골송(白骨松)이라 부르는 '백송(Pinus bungeana)'-국립극장 소나무과(―科 Pinaceae)에 속하는 상록 침엽교목. 백송(白松)은 중국의 희귀수종이었는데, 종자이식이 어려워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은 나무다. 생장이 느린 백송은 10년을 자라도 지름이 손가락 굵기 정도에 그친다고 하는데, 그래..
평창 성필립보(Saint Philippus) 생태마을의 백송(Pinus bungeana) 소나무과(―科 Pinaceae)에 속하는 상록 침엽교목. 백송(白松)은 중국의 희귀수종이었는데, 종자이식이 어려워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은 나무다. 생장이 느린 백송은 10년을 자라도 지름이 손가락 굵기 정도에 그친다고 하는데, 그..
조계사(曹溪寺) 백송(白松)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의 본사(本寺)이자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중앙종회(中央宗會) 등이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 조계사(曹溪寺)를 상징하는 소나무가 백송이 있다. 조계사에 들어서면 마주 대하는 백송은 수령은 약 500년 이상 추정되며 높이 14m, 둘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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