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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충현서원(忠賢書院) 조선시대 사립 교육기관인 서원은 학덕(學德)이 높은 명현(明賢)을 제사하며 청소년들을 모아서 교육하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다. 서원은 조선 중기부터 세워지기 시작했는데, 1542년(중종 37년) 풍기군수(豊基郡守) 주세붕(週世鵬)이 안향(安..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전통민속관(傳統民俗館) 세시풍속과 전통생활문화를 한눈에... 조선시대 후기의 농촌생활상과 전통생활문화를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통민속관에서는 조선시대 후기 경기도 용인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4대 가..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선비집(士大夫家,사대부가) 이 가옥은 전형적인 선비 주택을 재현한 것으로 본채와 문간채, 재사, 초당, 사당 등의 부속건물을 고루 갖추고 있다. 본채를 ㅁ자로 지어 바깥쪽은 사랑채로 활용하고 안쪽은 안채로 활용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주택의 특징은 ..
진도민가(珍島民家)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이 가옥은 진도지방의 가옥을 재구성한 것으로 규모는 진도 지방의 중농가에 속하며 바람이 강한 섬 지역의 기후적 특성으로 육지에 비해 가옥이 낮은 편이다. 저장기능 및 신앙적기능을 수행하는 마래가 배치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각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의 효자문(孝子門), 백원문(百源門) 효자문(孝子門)은 정여(旌閭)라고도 하며, 효행이 뛰어난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사람의 통행이 많은 위치에 세웠다. 이 문은 효자 이덕규(李德圭,1850~1900)의 효행을 기념한 정문(旌門)으로 1904년에 세워졌던 것이다. 효자문(..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남부지방 대가(南部地方 大宅) 이 가옥은 호남지방의 가옥을 옮겨온 것으로 가옥 전체에 마루와 툇마루, 누마루가 고루 배치되어 있어 남부지방 양반가옥의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다. ㄷ자형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 일자형(ㅡ)의 광채, 문간채가 ㅁ자형(ㄷ자형)..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남부지방 농가(南部地方 農家) 용인 한국민속촌에 복원되어 있는 남부지방 농가이다. ‘일자형(-자형)’을 기본으로 한 안채는 부엌에 딸린 부엌 방을 약간 달아내어서 변화를 보였다. 방 사이에는 큰 마루가 없이 두방이 밀착된 점과 뒤쪽에 안사랑과 마루를 둔 ..
정무담당 지방행정기관인 "관아(官衙)"-한국민속촌 관아(官衙)는 공청(公廳)이라고도 하며,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외관직(外官職)의 정무(政務)를 집행하는 기관이다. 지방행정의 단위 부서인 주(州), 군(郡), 현(縣)에는 각기 관찰사(觀察使), 부사(府使), 군수(郡守), 현감(縣監), 현령(縣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