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 제단(祈雨 祭壇) “비雨나이다. 비雨나이다.”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의례를 행하는 제의 장소이다. 농경 사회에서 용(龍)은 물의 신으로 雨를 관장한다고 여겨졌기에, 기우제는 용을 조각한 제단이나 용바위 혹은 우물에서 지낸다. 기우제(祈雨祭)란 고려와 조선 시대, 가뭄이 심해 하지(夏至)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을 때 나라나 민간에서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
철원 삼부연폭포(鐵原 三釜淵瀑布) 명성산 심산유곡에서 발원하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20m 높이의 기암절벽사이로 세 번을 꺾어지며 떨어져 장관을 이루는 삼부연 폭포는 신비한 전설과 함께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승지로 철원팔경의 하나..
화적연( 禾積淵, 볏가리소) - 명승 제93호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와 관인면 사정리 경계에 있는 화적연은 한탄강에 있는 큰바위와 깊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절경이다. 마치 볏 짚단을 쌓아 올린 것 같은 형상이어서 '볏가리소'의 한자역 '화적(禾積)'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어느 날 한 늙은 ..
용지(龍池)와 용두암(龍頭岩) 이야기 -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龍淵),용지(龍池) 수원화성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밖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섬을 만들어 용연(龍淵)이라 하였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바위 그리고 섬의 나무와 꽃 사이로 보름..
기암괴석(奇巖怪石)을 찾아 관악산(冠岳山)으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632m.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戀主峰)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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