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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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국내 나들이/길거리에서 2022. 1. 26. 21:05
백범 김구 선생(白凡 金九 先生) 김구(金九) 선생은 1876년 황해도(黃海道) 해주(海州)에서 부친 김순영(金順永)과 모친 곽낙원(郭樂園) 사이에 외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동학(東學)에 입도하여 1894년 9월 탐관오리(貪官汚吏)의 척결(剔抉)과 척양척왜(斥洋斥倭)를 외치며 동학군의 선봉장으로서 해주성(海州城)을 공략하였으며, 1896년 3월에는 변복(變服)한 일본인 중위를 살해하여 사형을 언도받았으나 광무황제(光武皇帝)의 특명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1907년에는 독립지사들의 비밀결사인 신민회(新民會)에 가입하여 맹렬한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19년 3.1만세 시위로 일제의 감시와 탄압이 심해지자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한인애국단 등을 조직하고 이봉창(李奉昌), 윤봉길(尹奉吉)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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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金九)와 교감(交感)하다.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1. 24. 20:05
김구(金九)와 교감(交感)하다. 우리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김구에게 전달하다.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 백범일지 - 김구는 독립이라는 소원에 일생을 바쳐 살았습니다.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소원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소원을 김구에게 말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3가 8 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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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 백범 김구의 가족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1. 23. 19:14
그리운 어머니 – 백범 김구의 가족 청년 시절 백범(白凡) 김구(金九, 1876 ~1949) 선생의 이름은 김창수(金昌洙)였다. 그는 21살이던 1896년 황해도 안악군 치하포에서 ‘국모보수(國母報讐)’의 명분으로 조선인으로 변장하고 있던 일본인 쓰치다 조스케(土田讓亮)를 죽였다. 이것이 치하포 사건(鵄河浦 事件)이다. 일본인들이 우리의 명성황후(明成皇后)를 시해(弑害)한 것에 대한 앙갚음이었다. 이 사건으로 그는 황해도 해주감영(海州監營)에 체포됐다. 그에겐 도적질을 위해 일본인을 살해했다는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1896년 8월초 인천감리서로 이감됐다. 그의 아버지(김순영), 어머니(곽낙원)도 인천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 아들의 옥바라지를 했다. 이때 ‘청년 김구’와 인천의 인연이 시작됐다. 그리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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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白凡 金九 先生)국내 나들이/공원(公園)으로 2021. 12. 14. 19:12
백범 김구 선생(白凡 金九 先生, 1876~1949)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독립운동가) 1894년 해주에서 동학혁명 지휘 1895년 김이언의병부대 참가 1906년 해서교육총회 총감 1907년 신민회 황해도 총감 1919년 대한민국 망명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1919년 임시정부 경무국장 1922년 한국노병회 이사장 1926년 임시정부 국무령 1926년 결사단체인 ‘한인애국단’ 조직, 윤봉길 이봉창 의사 등의 항일 거사를 성공시킴. 1930년 한국독립당 창당 1932년 이봉창 의거와 윤봉길 의거 지도 1935년 한국국민당 창당 1940년 한국독립당 중앙집행위원장, 한국광복군 창설 1944년 임시정부 주석 1948년 신탁통치 반대운동 1948년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남북협상 제창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