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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金九)와 교감(交感)하다.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1. 24. 20:05
김구(金九)와 교감(交感)하다.
우리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김구에게 전달하다.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일지 -
김구는 독립이라는 소원에 일생을 바쳐 살았습니다.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소원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소원을 김구에게 말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3가 8 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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