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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기념관(老斤里平和記念館) 노근리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노근리평화기념관은 노근리사건 전개시 6.25전쟁 등 시대상황과 현대사 차원으로 연계하여 노근리사건이 지닌 인권사적 의미를 국제적인 시각에서 통찰하기 위함과 노근리사건의 진실을 규명하여 희생된 영혼들을 추모..
노근리사건 희생자 위령탑(老斤里事件 犧牲者 慰靈塔) 노근리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려 유족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영동군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며, 공공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작품으로 기념비적인 형태와 현대적인 조형미를 결합하여 위패봉안시설을 갖춘 위령탑을 설치..
노근리사건의 참상 도예작품 '길' 도로 한가운데 찢어진 군화와 길 양편으로 해골과 탄피 등 폭격 잔해가 널려있어 전쟁의 참상을 실감나게 형상화한 작품 (2002년 작) - 석고(石膏)를 이용하여 만든 노근리사건 현장전시물 -
F-86F(세이버전투기) -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F-86F는 미국 North American사에서 생산한 전투기로써, 1947년에 첫 비행을 실시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까지 사용하였다. 기동성과 선회성이 우수하여 6.25 한국전쟁 중에는 미 공군이 이 전투기로 792대의 MIG-15를 격추시켰으나 손실은 76대에 그쳤..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永同 老斤里 雙窟다리) - 등록문화재 제59호 1934년 건립한 이 다리는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개근천(愷勤川) 위에 축조된 아치형 쌍굴 교각으로, 한국전쟁 당시 많은 양민들이 피살된 ‘노근리 사건’ 현장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 만인 1950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