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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태현노래비 산바람 강바람 윤석중 작사, 박태현 작곡 1.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2.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
'수원의 노래' 노래비 제막 2014년 3월 6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개관식에 앞서 대 공연장 로비에서 ‘수원의 노래’ 노래비 제막식이 있었다. 노래비는 작곡자 이흥렬(1909~1980)선생의 아들인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이 수원시에 기증한 ‘수원의 노래..
박달재 노래비 울고넘는 박달재 (작사 반야월 / 작곡 김교성 / 노래 박재홍)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집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왕..
개화예술공원의 시비(詩碑)와 노래비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개화예술공원(開花藝術公園)의 시비(詩碑)와 노래비
여수항 경치 노래비(麗水港 景致 노래碑)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에 설치돼 있는 여수항 경치 노래비 ☆ 여수항경치☆ 북쪽에는 종고산이 솟아있고요. 남쪽에는 장군도가 놓여 있구나 거울 같은 바다 위에 고기 잡는 배. 돛을 달고 왔다갔다 오동도 바다 아~~~ 아름답구나 여수항 경치. 아 ..
두견새 우는 청령포(淸泠浦) 노래비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구비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
망향의 노래비와 망향비 파주 임진각 망배단 옆에는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에서 만든 "망향의 노래비"가 있다. '잃어버린 삼십년'의 노래비는 실향민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다. 잃어버린 삼십년 (작사:박건호, 작곡:남국인, 노래:설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