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새 우는 청령포 노래비 두견새 우는 청령포 노래비 두견새 우는 청령포 작사 이만진 작곡 한복남 노래 심수경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
청령포 금표비(淸泠浦 禁標碑) 금표비는 단종(端宗)께서 1457년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 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英祖) 2년(1726)에 세운 비석이다. 뒷면에 "東西 三百尺 南北 四百九十尺 此後 泥生亦在當禁 崇禎九十九年" (동서 삼백척 ..
성삼문선생유허지(成三問先生遺墟址) - 충청남도 기념물 제5호 성삼문 선생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가 태어난 집터이다. 성삼문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반대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재위 1418∼1450) 때 집현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
영월 소나기재 강원도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는 옛날부터 소나무가 많아 '솔안이재'로 이름 불려졌고, 이어 '소라니재'로 불리고 다시 "소나기재"로 이름이 바뀌어 불리우고 있다. 영월로 유배되어 오던 단종도 이 고개를 넘었고, 고개를 넘을 때 소나기가 내렸다는 전설도 소나기재는 간..
조선조 제6대 임금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입구에서...
두견새 우는 청령포(淸泠浦) 노래비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구비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
단종(端宗)이 유배(流配)되었던 청령포(淸泠浦) 청령포는 영월읍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곡류(曲流)하여 반도 모양의 지형을 이룬다. 동·북·서쪽이 깊은 물로 막히고 육지와 이어지는 남쪽은 육륙봉의 층암절벽으로 막혀..
장릉(莊陵)의 신도(神道)와 왕로(王路), 정자각(丁字閣) 장릉 정자각(丁字閣)은 영조 9년(1733년)에 건립한 건물로 단종대왕(端宗大王) 제향(祭享)시 제물을 차리는 곳으로 집의 모양이 한자의 정(丁)자와 같다하여 정자각(丁字閣)이라고 부른다. 정자각은 참도의 끝에 정중앙에 세워져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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