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 사적 제158호 앞쪽에 보이는 대왕암(大王巖)은 삼국 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文武大王, 재위:661-681)의 바다무덤(海中陵, 해중릉)이다. 대왕암은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 길이 약 20m의 바위섬으로 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에 ..
경주(慶州) 감은사지(感恩寺址)와 삼층석탑(三層石塔) 감은사터(사적 제 31호), 감은사터 삼층석탑(국보 제112호) 감은사(感恩寺)는 문무왕(文武王)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 곳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神文王) 2년(682년)에 완성한 절이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
울기항로표지관리소(蔚崎航路標識管理所) - 울기등대 울기항로표지관리소(蔚崎航路標識管理所)는 군사목적으로 설립된 건물로 등대가 있는 이곳은 송림으로 우거진 산으로 대왕바위산 혹은 대양산이라고도 하며, 이곳을 지키고 있는 문무대왕의 넋이 호국용이 되어 문무대왕과 같이 동..
역사가 숨쉬는 신비의 공원, 대왕암공원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대왕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龍湫岩)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이라 부른다. 대왕암공원은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
기암괴석의 울산 대왕암공원(蔚山 大王岩公園)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 향기 가득한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방어동과 일산동에 걸쳐있으며 총면적 942,000m²로 1962년 5월14일 공원지정시 울기공원이었으나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왕암공원은 1만5천여 아름드리 해송의 진한 향기에 바다의 운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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