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티순교성지(梨峙殉敎聖地) 진천 배티성지(鎭川 梨峙聖地)는 한국 천주교회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박해를 피해 숨어들은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1830년대에 교우촌(敎友村)이 형성되었으며, 1850년에는 프랑스 선교사 다블뤼(한국 성명, 安敦伊, 안토니오) 성인 주교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
배티성지(梨峙聖地) 최양업신부기념성당(崔良業神父記念聖堂) 진천 배티 성지(鎭川 梨峙 聖地)는 한국 천주교회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박해를 피해 숨어들은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1830년대에 교우촌(敎友村)이 형성되었으며, 1850년에는 프랑스 선교사 다블뤼(한국 성명, 安敦伊, 안토니오)..
무명 순교자 14인 묘 이곳은 천주교박해 때 순교의 영광을 얻은 무명 순교자 14인 묘역이다. 배티 골짜기에 교우촌을 형성하여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던 신자들은 1866년의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배티고개 너머의 안성 병목골로 피신하여 숨을 죽인 채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
최초의 조선교구 신학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성당 겸 사제관 - 충청북도 기념물 제150호 - 성 다블뤼(Antoine Daveluy,안 안토니오, 安敦伊) 주교가 1850년에 설립한 ‘최초의 조선교구 신학교’ 건물이요, 최양업 토마스 신부와 프랑스 선교사들이 ‘성당 겸 사제관’으로 사용했던 방 두 칸..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신부박물관(배티성지)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조선교구 신학교가 문을 연 '배티순교성지'(충청북도기념물 150호)에 순교박해박물관(최양업신부박물관)이 2014년 4월 11일 정식개관했다. 최양업신부박물관은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1353㎡ 규모로 최양업(1821~1861) ..
최양업 토마스 신부(崔良業 Thomas 神父, 1821~1861) 한국 천주교회의 첫 번째 신학생이요,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님은 1836년에 유학을 떠나 마카오와 만주의 소팔가자(小八家子) 등지에서 신학과 서양의 근대 학문을 배운 한국 최초의 유학생이었다. 1849년 4월 15일 상해 장가루 성당(張家..
십자가의 길 - 15처(배티순교성지, 최초의 조선교구 신학교) 충북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708(양백리), 최초의 조선교구 신학교이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와 프랑스 선교사들이 '성당 겸 사제관'으로 사용하던 터에 조성한 십자가의 길 - 15처 십자가의 길 기도의 유래 사순시기 동안 교우들의 ..
박해시대 교통의 중심지 배티(梨峙, 이티재) 이티재(배티)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경계인313번 지방도에 위치한 해발 370m의 고개로 예로부터 내륙교통의 요충지며차령산맥(車嶺山脈)을 타고 우뚝 솟은 산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이기도 하다.양백..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