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급한 상황을 알려주던 보신각터(普信閣址) 이곳은 조선시대에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과 화재와 같은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종이 걸려있던 보신각 터다. 원래는 종루 혹은 종각이라고 불렀는데 고종 때 다시 지으면서 이름을 보신각으로 바꾸었다. 1396년(태조 5년)에 종루를 짓고 도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