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島)이 아니면서 "섬"으로 불리는 오이도(烏耳島) 섬(島)이 아니면서 「섬」으로 불리고 과거에는 육지에서 제법 떨어진 섬이었으나 지금은 지명만 섬일 뿐 육지가 되어버린 오이도는 당일치기로 좋은 갯벌체험 등 다양한 문화가 있는 관광단지로 변해 낭만적이면서도 섬에서 찾을 수 없는 도시적인..
다시 일어나게(興) 신령님(靈)께 기원했다는 "영흥도(靈興島)" 고려가 망하자 고려왕족의 후예인 왕씨가 영흥도에 피신 정착하여 살고 있는 동안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산인 국사봉에서 한양을 향하여 고려국이 다시 흥할것을 신령께 기원한 곳이라하여 영흥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
물고기보다 풀뿌리(띠)가 어망에 걸렸다는 모도(茅島,띠섬)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에 위치한 모도(茅島)의 유래는 섬 고유의 특징과 가장 밀접해 있다. 조선시대 말엽 1875년경 김포군 통진에 살던 차영선이란 사람이 고깃배를 몰고 와 모도(茅島) 앞에서 조업을 했다. 그러나 어망을 가득 채..
성실하고 순박한 주민들이 살아가는 섬....신도(信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北島面) 신도리(信島里)에 속한 섬으로 면적 6.92㎢, 해안선길이 25 km이며 가운데 구봉산(九峰山:178.4m)이 있다. 이곳의 지명은 사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서로 믿고 살 수 있다하여 믿을 信)에서 유래되었다고 ..
자연이 준 선물...베트남 하롱베이 천궁동굴(天宮洞窟) 베트남의 하롱시(下龍市) 부두에서 남서쪽 4km 떨어진 곳에는 자연 조각, ‘천궁동굴’을 만나볼 수 있다. '하늘의 문'이라는 천궁(天宮) 동굴을 품고 있는 섬에 도착하여 선착장에서100 여개의 가파른 돌계단과 숲으로 이어진 천궁동..
동해안에 있는 아름다운 섬...월미도(갈남도) 월미도는 강원도 삼척시 원척읍 갈남리 갈남항(葛南港)에 있으며 다른명칭으로는 갈남도(葛南島)라고도 한다. 동해안 7번국도 갈남리에서 약 500m 떨어진 바다 가운데 있는 둘레 500m 가량의 암석산에 교송과 향목이 울창하다. 예전에는 돌틈으로 약수가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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