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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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 구름산책로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22. 4. 19. 21:12
송도호(松島號) – 세계로 나아가는 송도를 상징 과거 배를 접안(接岸)시키기 위해 바닷가에 만들어진 잔교(棧橋)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어항의 기능이 상실되고 송도해수욕장 해안도로 확장공사 시 도로와 연결된 부분이 끊어져 콘크리트 구조물로만 남아있던 잔교를 송도 바다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배 조형물로 리모델링하여 바다의 풍경과 정취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및 휴게시설로 조성하였다. (길이 30m, 폭 5.8m) 송도 거북섬 전설, 어부(漁夫)와 인용(人龍)의 사랑 옛날 송도(松島)에 효성이 지극한 어부가 살았다. 어느 날 어부는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풍랑을 만나 근처 용굴에 잠시 피신을 했다. 어부는 그곳에서 온몸에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여인을 발견하고는 뭍의 온갖 약초를 캐어와 지극정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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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용궁구름다리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22. 4. 18. 19:11
송도 용궁구름다리 복원사업 설명서 송도 용궁구름다리는 송도 4대 명물 복원사업의 일환인 구름다리 복원사업으로 송도해수욕장의 4계절 관광인프라 구축을 완성하여 100년 송도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찾아오는 관광, 휴양지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송도 용궁구름다리 복원사업 길이 127.1m, 폭 2.0m (현수교량 길이 71.9m) 송도 용궁구름다리 설화 송도 앞바다는 용왕이 살고 있던 곳으로, 옛 송도구름다리가 위치해 있던 거북섬은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人龍)’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이 살아서는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해, 이들의 사랑을 안타깝게 여긴 용왕은 젊은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어, 온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반인 반용(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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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용(所願의 龍) - 송도 스카이파크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4. 17. 20:14
용 비늘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이루어진다는 24m 길이의 거대한 용 조형물. 소원의 용(所願의 龍) - 송도 스카이파크 송도 거북섬의 탄생설화에 따르면 예로부터 송도 바다에는 수호신인 용이 살고 있어서, 간절히 바라는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한다. 본 작품은 이러한 수호신 용의 발현을 의미하며, 용비늘에 소원을 적어 기원하면 용왕이 읽고 그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옛 설화를 현실로 재현한 작품이다. 2017. 8. 15 작가 : 김희원,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우수디자인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1 (암남동)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 스카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