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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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21. 8. 12. 20:13
여서정 -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수원시청 소속의 여서정(19)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1960년 로마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61년 만에 따낸 첫 메달이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남자 도마 은메달을 획득한 아버지 여홍철(경희대 교수)과 함께 한국 최초의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여홍철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1998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어머니 김채은 씨도 체조선수 출신이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시청 로비에서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봉납 및 포상금(3천만 원) 전달식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