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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烏耳島)에서.... 오이도(烏耳島)는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옛 이름은 오질애(吾叱哀)였고, 그후 오질이 도(吾叱耳島)였다가 조선조 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말이 섬이지 육지와 연결되어 버스 등 각종 차량들이 섬의 구석구석까지 왕래하고 있다. 오이도와..
영흥도(靈興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영흥도는 이제 섬이 아니다. 2001년 영흥대교가 개통된 이후 대부도와 선재도(이 섬들도 ‘육지화’됐다)를 징검다리 삼아 육로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해안선 길이가 42km인 영흥도에는 장경리 용담리 십리포 세 곳의 해수욕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