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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휴식공간, 숙지산 산책 수원시 도심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숙지산(熟知山 : 123m)은 야트막한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도심속의 휴식처이다... 6월의 일요일 오후에 산책을 위해 숙지산을 둘러 보았다.. 숙지산(熟知山:옛지명은 孰知山)이 있는 곳의 옛 지명은 공석..
최고의 볼거리... 화려한 무예24기 공연(수원 화성행궁에서....) 최근 조선시대 정조대왕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공중파 방송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원 화성행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화성행궁(華城行宮)은 임금이 지방에 행차할 때 임시로 머물던 곳을 말하는데 수원 화성행궁은 조선시대 행..
화성장대(서장대)의 봄
정조대왕의 흔적이 있는 수원 만석공원(萬石公園) 수원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인 ‘만석 공원’은 정조19년에 지어진 인공 축조물인 만석거(萬石渠)이다. 만석거를 축조한 목적은 관개 용수의 확보인데, 광교산에서 내려오는 개울을 막아 방죽을 쌓고, 수문과 취수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정조 20년,..
제21회 효의 성곽순례 (孝의 城郭巡禮) 수원문화원(원장 유병헌)은 2008년 5월 1일 제21회 효의 성곽순례를 개최했다. 1988년 처음 개최된 효의 성곽순례는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이 깃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성곽을 순례하며, 진정한 孝의 의미와 수원의 역사, 조상들의 과학적인 지혜와 애향심을 ..
부석소(浮石所)는 오늘날 채석장(採石場)입니다.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께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뒤 궁궐과 각종 관아 ,성곽을 조성 한 공사 이후 화성(지금의 수원) 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쌓는 것은 조선시대 최대의 국가적 대역사(大役事)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유네스코 세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