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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돈화문로(서울 鐘路 敦化門路)에서~ 돈화문로(敦化門路)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서 장사동에 이르는 약 1km구간의 도로. 이고은 창덕궁 앞부터 종로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조선시대 왕이 행차하던 길이었다. 근래에 들어서는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말끔..
창덕궁 돈화문(昌德宮 敦化門) 돈화문(敦化門)은 오대궁(五大宮)의 하나인 창덕궁(昌德宮)의 정문으로 정면5간 측면2간의 누문(樓門)이다. 원래 석단(石壇) 위에 세워져 있었으나 도로 포장공사 때문에 주춧돌 이하는 파묻혀 버렸다.중앙의 3간은 가운데 주열(柱列)에 각각 2짝씩 문비(門扉)..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正祖大王 陵幸 班次圖) 조선왕조(朝鮮王朝) 제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은 1795년 윤 2월에 사도세자(思悼世子)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모친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를 모시고 화성(華城,수원)과 현륭원(사도세자 무덤)을 다녀와서 그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원행을..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기원하는 불로문(不老門) ‘늙지 않는다’는 말뜻대로 예로부터 이 문을 지나가는 사람은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고 전해진다. 원래는 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진 문으로 창덕궁 연경당으로 들어가는 길에 세워진 돌문(石門)이다. 문의 윗부분에 전..
창덕궁 후원(昌德宮 後苑)의 "농산정(籠山亭)" 창덕궁 후원 옥류천에는 농산정(籠山亭)이 있는데, 1636년 인조 14년에 창건되어 임금이 옥류천 주변으로 거동하였을 때 다과상 등을 마련하던 집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 이유로 집 모양도 일반 행랑채처럼 소박하게 꾸몄는데, 정면..
궁궐의 핵심 정전(正殿)인 "창덕궁 인정전(昌德宮 仁政殿)" 창덕궁 인정전(昌德宮 仁政殿)은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왕이 외국의 사신을 접견하고 신하들로부터 조하를 받는 등, 공식적인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창덕궁 인정전은 태종 5년 창덕궁 창건 때 지은 건물로, 인진왜란 때 ..
창덕궁 대조전의 "경훈각(景薰閣)"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창덕궁(昌德宮)의 전각으로 대조전(大造殿) 뒤쪽에 있는 건물이 경훈각(景薰閣)이다. 지금은 1층 건물이지만 원래는 2층 건물로서, 2층 건물일 경우 1층은 “각(閣)” 2층은 “누(樓)”로 이름을 별도로 붙이는 관례에 따..
정조대왕 효심의 길 따라 역사 체험(정조대왕 능 행차길) 초.중.고교생 240여명 3박4일간 능행차길 체험순례 참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을 배우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7월 27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정식을 갖고 3박4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순례단은 수원지역 학생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