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삼도수군통제영(統營三道水軍統制營) -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은 조선 후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3도의 수군을 통솔하는 해상 방어 총사령부의 터로, 1998년 2월 20일에 사적 제402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1603년(선조 36)에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세운 이후, 1895년(..
두룡포기사비(頭龍浦記事碑) 두룡포기사비 비문(頭龍浦記事碑 碑文) 두룡포에 진영을 설치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선조때 통제사 이경준이 처음으로 세웠다. 그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고 또 진영을 설치하여 세상 사람들을 이롭게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 이로움을 잊지 않고 ..
통제영(統制營)의 객사(客舍), 세병관(洗兵館) - 국보 제305호 지과문(止戈門) "지과(止戈)"는 "창을 멈추다"라는 뜻으로 두 글자를 합하면 굳셀 무(武)를 상징하며, 전쟁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전쟁에 대비한다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지과문을 통과하면 통제사가 제반 의전을 치르..
통영 통제사비석군(統營 統制使碑石群) 통영 통제사비석군(統營 統制使碑石群) 국보 제305호 세병관(洗兵館)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02호 통제영(統制營)에 가면 거대한 비석군을 만날 수 있다. 통제사비석군은 역대 통제사(統制使)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이 시..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 통영 해저터널 - 등록문화재 제201호 통영해저터널은 일제에 의해서 1931년 7월에 착공하여 1932년 만들어진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길이 483m,너비 5m,높이 3.5m의 규모이며, 운하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다음에 다시 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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