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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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에 완승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21. 12. 10. 22:18
수원 FC,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에 완승 수원 FC는 2021년 12월 5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51점이 되면서 최종 순위를 5위로 마감했다. 수원 삼성은 승점 46점에 머물며 6위로 마쳤다. 수원 FC는 2021년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3월에 0-0 무승부, 7월에 2-1 승리, 8월에 3-0 완승을 거둔 바 있으며,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2-0 승리를 거둬 올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1무(7득점 1실점)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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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안병준 PK 결승골, 1부리그로 승격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20. 11. 30. 04:15
수원FC 1부리그로 승격 - 안병준 PK 극장 결승골 프로축구단 수원FC가 2020. 11.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경남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전반 27분 경남 최준에게 오른발 중거리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비디오판독(VAR) 결과 경남이 반칙을 저지른 것으로 판정됐고, 페널티킥 기회에서 안병준이 깔끔하게 득점을 넣으며 극적으로 승격을 결정지었다. K리그2 정규리그 2위인 수원FC는 무승부시 정규리그 우선 순위팀에게 주어지는 ‘순위 어드밴티지’에 따라 3위인 경남을 제치고 K리그1로 승격하였다. 이로써 지난 2016년 K리그1에서 강등됐던 수원FC는 2021년 시즌을 1부에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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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조원희(趙源熙) 수원 FC 플레잉코치로 복귀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24. 22:04
전 국가대표 조원희(趙源熙) 수원 FC 플레잉코치로 복귀 지난 2018시즌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에서 은퇴했던 풀백 조원희가 1년 6개월 만에 K리그2(2부리그) 수원FC에 입단하며 현역으로 복귀했다.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해온 만큼 1년 6개월의 공백이 무색하게 팀에 녹아들며 첫 훈련을 소화했다. 2002년 K리그서 프로 데뷔 후 2009년 EPL 위건에서 활약하기도 하는 등 17년간 국내외에서 그라운드를 누벼온 조원희는 지난 1년간 지도자 수업을 통해 경험까지 더해 코치로서도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레잉코치(Player-coach)란? 스포츠에서 선수 겸 코치 혹은 선수 겸 감독은 선수로 뛰면서 동시에 코치 또는 감독직을 하는 팀의 구성원을 말한다. 영어로는 Play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