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黃池)연못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黃池), 황지는 처음에 천황(天潢)이라고 부르던 연못으로 황지리, 황지읍의 이름이 나오게 한 곳이며 낙동강의 근원이 되는 연못이다. 황지 한 가운데에 자리한 이 연못은 둘레가 100m 정도인 상지(上池)와 둘레 50m 정도의 중지(中池), 둘레 30m 정도의 ..
용고(龍鼓) 북통에는 하늘을 오르려고 서리고 있는 용(龍)을 그리고, 북 가죽 중앙에는 태극문양이 그려 있다. 초립을 쓰고 노랑괘자를 입고 남띠를 두르고 행전에 미투리를 신고, 손에는 짧은 흰 한삼을 끼고 양손에 든 두개의 북채를 박절에 맞추어 내리친다. 조선시대 북(鼓)의 한 종류..
용추폭포(龍湫瀑布) 용추폭포는 높이가 15m이며 수심은 수십 미터쯤으로 짐작한다. 항상 수량이 풍부해서 인근의 지리산, 덕유산 계곡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큰 편이다. 장마 때면 계곡의 초입(初入)에서부터 웅장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 아래서 단 몇 분만 앉아 있어도 옷이 다 ..
천지연(天地淵) 용(龍)의 선물, 금빛 여의주(金色 如意珠) 이조시대, 서귀포마을에는 마음씨가 고우며 행실이 바른 한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 여인의 얼굴 또한 아름다워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는 동네 총각들이 많았는데, 열아홉이 된 그녀는 건넛마을로 시집을 가버렸다. 이에 서귀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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