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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최초 현장...민간인 희생자 위령탑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08. 5. 24. 05:52
6·25 최초 남침현장...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6·25전쟁때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이 최초의 남침현장에 건립됐다.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위원회(위원장 심재기)에서는 6억5000만원을 들여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33의 6 일대 3960㎡의 터에 위령탑을 건립,2001년 6월20일 제막식 및 합동위령제를 갖었다.1950년 6·25전쟁 당시 최초의 남침현장으로 동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건립된 위령탑에는민간인 희생자 1만명이 봉안됐으며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은 국내 최초이다.
최초의 남침현장이자 지난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하기도 했던 이곳에 건립된 위령탑은인근 강릉지역의 통일공원과 함께 통일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국내 나들이 > 안보 현장(安保 現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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