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1983년 2월 24일 경기도 부천출생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세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클래식의 길을 걷고 있던 중

 나훈아 악단 단장님의 권유로 처음 일렉바이올린을 접하게 되었다.

그후 특채로 입사한 MBC 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 하던중

2008년 7월 1집음반 Passion(열정)을 발표하였고,

서서히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mbc미니시리즈 베토벤바이러스 공식홈페이지에 알비노니아다지오 삽입.

음악드라마의  리얼리트를 위하여 최초의 연기자겸 바이올리니스트로

귀엽고 톡톡튀는 주희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9년 11월 2집 음반 자유롭게 또는 기분이 들뜨게

환상적으로 연주하라는 Capriccioso(카프리치오소)를 발표.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일렉바이올린의 매력에 흠뻑 취할 강한 비트와

때로는 가냘프고 매력적인 바이올린소리가 절묘하게 조합, 선 굵은 대범함이 엿보이며

 영혼에 박힌 상처를 치유하는 감성연주자, 투명한 색체의 소유자라는 호평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2008년 코엑스 컨퍼런스홀 첫콘서트 "일렉쇼"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2009년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는 처음으로  디너쇼와 쇼케이스,

여러 기획연주자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며 벽산 블루밍타워 다낭 아파트 모델 계약으로

연주자겸 모델로 한국의 전자바이올린을 널리 알리고 있다.

 

덕원예술고등학교 경원대 관현악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