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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학의 선구자 제중원(濟衆院)의 황정役 "박용우"일상생활속에서/연예인 2010. 4. 22. 20:18
조선의학의 선구자 제중원(濟衆院)의 황정役 "박용우"
백정으로 태어난 조선 최초의 외과의사. 개화기라는 혼란의 시대에 인술로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사람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그의 이름은 "소근개"...말 그대로 적은 근수가 나가는 개. 즉 개.....새끼라는 뜻이다.
소의 목숨을 거두는 일을 신성한 일이라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던 "백정 소근개"가 "양반 서생 황정"으로 변신한다.
개화기라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절망뿐인 생을 딛고 의학으로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황정!!
그는 진정한 조선의학(朝鮮醫學)의 선구자이다. (SBS TV 제중원의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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