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Salzburg)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잘츠부르크(Salzburg)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 구시가지의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는

 

관광 명소이자 쇼핑 거리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리이다.

 

모차르트 생가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을 불러 모으지만,

 

이 거리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모차르트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명동거리와 흡사한 게트라이데 거리의 간판은 하나 하나가 작은 예술품이다.

 

상호와 문양이 새겨진 아담한 크기의 간판은 저마다 독특한 모양을 한 철제 수공예품이다.

 

이 거리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큼지막한 원색 간판은 찾을 수 없고

 

특이한 간판들로 장식돼 간판의 거리로 불린다.

 

잘츠부르크의 문화적 특성과 매력이 함축된 거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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