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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의 후예 "내가 바로 우리동네 예술가"수원사랑/볼거리 2012. 7. 14. 19:08
나혜석의 후예 "내가 바로 우리동네 예술가"
정월 나혜석 선생의 출신지인 수원시 행궁동 주민들이 나혜석 선생의
선각자적인 정신을 기리며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 일환으로 수원천 공공예술프로젝트인
수원천을 아름답게 꾸미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사업을 전개했다.
수원시민과 학생, 수원천변에 사는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화판에
각자의 소망을 담은 내용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추억을 만들면서
자신이 그린 작품을 자랑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수원천변 난간에 매달아 1년간 전시를 한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기의 그림을 자랑하고 찾는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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