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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면서 조용한 개수리계곡(介水里溪谷)국내 나들이/계곡(溪谷)으로 2013. 8. 7. 06:58
아담하면서 조용한 개수리계곡(介水里溪谷)
강원도 평창군의 영동고속도로 장평IC를 빠져 나와
평창읍내 방면으로 지방도로를 타고 가면 금당계곡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금당산(錦塘山 1,173m) 자락을 따라 형성된 이 계곡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 해당되어 개수리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깨끗한 계곡으로 아름답고 자연과 가까이 하는 곳이다.
평창군의 열두마을을 거쳐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十二介水)라고도 한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절경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아직도 낯선 곳으로
덕수산(德修山 1,000m)과 장미산(長美山 980m)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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