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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해외 나들이/캐나다(加拿大) 2013. 9. 9. 07:11
전망대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캐나다의 나이아가라폴스시에 있는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는
3개의 타워 중 가장 높고(160m)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 중간에 위치하여
양 폭포의 전체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약130km까지 시계를 제공하기 때문에 멀리 토론토와 미국 뉴욕주의 버펄로의 마천루까지 볼수 있다.
근접 지역으로는 온타리오주의 'Niagara-on-the-Lake'와 미국 'Niagara County' 의 Lewiston 등을 볼 수 있다.
캐나다 최대의 호텔체인 CP사의 소유로 지상은 3층으로 되어
1층(Lower Level &Sky Quest)에는 놀이시설(사격연습장과 범퍼카, 전자오락실 등), 푸드코트, 4D 영화관 등이,
2층(Main Concourse)에는 Ticket Desk, 전문 부티크, 특산품 상점 등이 있고
3층( Plaza Lavel)은 특별 이벤트와 전시 지역으로 되어있다.
꼭대기(Dome)도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2층이 레스토랑이다.
1층은 '회전식 레스토랑'(Revolving Dining Room),
2층은 '써미트 스위트 부페 레스토랑(Summit Suite Dining Room)'으로
나이아가라 경치를 내다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층은 전망대(Observation Deck)로 indoor와 outdoor 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있는 거대한 폭포로
5대호(湖)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湖)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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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세계 제1의 폭포라고 하였으나,
그후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져
현재는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
나이아가라(Niagara)는 인디언 말로 “천둥소리를 내는 큰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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