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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성사적비(唐城史蹟碑)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14. 7. 30. 05:49
당성사적비(唐城史蹟碑)
1988년 10월 30일 남양홍씨 학사공(學士公) 휘(諱) 천하(天河)의 사적비를
남양군파 해봉공종중회(海峯公宗中會)에서 부담(負擔)하여 당성입구 광장에 건립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京畿道 華城市 西新面 尙安里)산 32번지에 당성(唐城)이 있다.
(서기 639년) 삼국시대(三國時代) 고구려의 영류왕(營留王)이
덕예(德藝) 문학(文學)의 선비를 뽑아 보내 달라는 사신(使臣)을 당(唐)나라에 보냈다.
그랬더니 당나라의 태종(太宗)이 홍학사(洪學士)를 비롯한 8학사 [홍(洪), 은(殷), 목(睦),
길(吉), 위(魏), 방(房), 기(奇), 봉(奉)]를 파견(派遣)하였는데
그 어른이 우리의 선시조(先始祖) 홍학사가 처음 이 땅에 머물 은 곳이 바로 “당성(唐城)”이라 하였고
여기를 중심으로 중국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처음 동국(東國)이 풍속(風俗)이 널리 개척(開拓)되었다.
그 후 “고구려(高句麗)”가 망했을 때도, 이 문화권(文化圈)만은 소중(所重)히 여겨
신라(新羅)의 선덕여왕(善德女王)은 홍학사(洪學士) 휘(諱) 천하(天河) 이 어른을 귀빈(貴賓)으로 우대(優待)하여
당신(唐臣)이라 존칭(尊稱)하고 덕산촌주(德山村主)를 봉(封)하며 도호(道號)를 당동선생(唐東先生)이라 하고
그 후 문무왕(文武王)은 홍학사(洪學士)가 처음으로 상륙(上陸)한 곳인 당곶(唐串)에
구봉산성(九峰山城)을 쌓고 성(城)이름을 당성(唐城)이라 하며 당성(唐城)으로 사적(賜籍)하며
당성백(唐城伯)을 봉했으며, 또한 효소왕(孝昭王)은 당성후(唐城候)로 승격(昇格)했다,
성(城)위에서 안계(眼界)에 보이는 포구(浦口)가 바로 그 은수표(銀樹浦) 또는 남경로(南京路)라 하였으며
그 어른이 처음 이 땅에 닿은 곳이 바로 이 포구(浦口)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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