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학생 독도사랑 그림대회 수상작 특별전 I LOVE DOKDO

 

독도사랑(I LOVE DOKDO),

 

재미교포학생 독도사랑 그림대회 수상작 특별전

 

 

독도박물관에서는 코리아 헤리티지재단과 재미 한국학교 워싱턴 지역협의회,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에서

독도사랑 그림대회를 공모, 미국 현지의 60여 개 한국학교에서 모은 3천500여 점의 작품을

4인치의 정사각형 타일 1천512개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12년 미국 전역 18세 이하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사랑(I LOVE DOKDO) 그림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를 통해 모인 작품으로 2013년 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춘천에서 순회전이 있었고, 마침내 독도박물관에서 본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독도를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은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온, 벽면을 채우는 형태의 작품으로 재구성하였다.

독도사랑 그림대회를 통해 재외 한국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해양학자 등의 꿈을 키우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본 전시를 통해 독도를 향한 관심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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