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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새섬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15. 3. 6. 05:47
서귀포 새섬
섬높이 17.7m로 사각형의 마름모꼴 모양의 섬으로 초가지붕을 잇는
억새풀인 새(茅, 모)가 많아서 "새섬"으로 불린다.
한문표기로는 초도(草島), 모도(茅島)이다.
조선조 중엽인 1600년대부터 사람이 거주하면서 이곳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었으며
1960년대 중반까지는 사람이 거주하였다.
전설에는 한라산이 폭발하면서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고 전한다.
새섬에는 새섬목, 담머리코지, 새섬뒤, 노픈여, 안고상여, 섯자리여, 자릿여, 모도리코지 등이 있다.
새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간조 시에 “새섬목”을 건너야 했으나 2009년 새연교가 가설되면서 연륙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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