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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蹴球會館) 축구전시관(蹴球展示館)국내 나들이/전시관(展示館) 2015. 3. 7. 05:23
축구회관(蹴球會館) 축구전시관(蹴球展示館)
축구전시관은 축구인의 오랜 염원이었던 축구회관 건립을 기념하고
한국 축구의 빛나는 역사를 영구히 보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1999년 5월 개관한 이 곳에는 지난 19세기말 이땅에 처음으로 축구가 도입된 이후부터
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인 2002년 월드컵을 비롯한 한국 축구의 소중한 역사가 담겨 있으며,
각종 축구관련 용품과 시청각 자료 등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은 중앙로비를 중심으로 한국 축구 1백년사, 자랑스런 한국대표팀,
K-리그와 한국프로축구 등 각종 자료를 세분화해서 전시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신문로 2가) =
축구는 UN가입국(193개국)보다 많은 209개 회원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K리그는 2013년부터 1,2부리그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1팀
*창단팀은 K리그 챌린지에 참가
2015년도 리그 운영방식
2015년도 K리그 클래식 운영은 2014년과 동일하게 33라운드 후
스플릿 시스템으로 5라운드만을 갖는 38라운드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K리그 클래식은 3월 7일에 개막하고, 각 팀당 3라운드씩 10월 4일까지 33경기를 치른 후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더 진행된다.
각 팀당 38경기, 총 228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K리그 클래식 팀수가 변경되지 않는 한 이 리그 방식을 향후에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K리그 챌린지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홈 앤드 어웨이를 각 두차례씩 총 4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른다.
2015년 K리그 챌린지 1위팀은 자동 승격, K리그 클래식(1부) 최하위 12위팀은 자동 강등되며,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강팀을 결정한다.
1,2부리그 간 2015년도 승강 플레이오프는 챌린지(2부) 1위 홈에서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1차전을 갖고,
2차전은 K리그 클래식(1부) 11위팀 홈에서 열린다.
서울 이랜드 FC의 참가로 11개 팀이 참여함에 따라 정규라운드는 각 팀당 40경기, 총 222경기가 진행된다.
홀수팀 운영으로 매라운드 1팀씩 휴식기를 갖는다.
스플릿라운드
나눈다는 의미의 스플릿(split)과 시스템(system)의 합성어로,
리그 참여하는 전체 팀이 정규리그를 치르고 성적에 따라 상ㆍ하위그룹으로 편성, 각 그룹별 경기를 치른 후
상위그룹에서 우승팀을 가리고 하위그룹에서 2부리그로 강등될 팀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스플릿 라운드를 통해 그룹A에서는 시즌 1~6위가, 그룹B에서 7~12위가 결정되며,
그룹B에서 7위에 오른 팀이 그룹A의 6위팀보다 승점이 많아도 순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스플릿 라운드 일정은 홈경기수 불일치를 최소화하고 대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규 라운드(1~33R) 홈경기수 및 대진을 고려해 짜였다.
스플릿 라운드 홈 3경기 배정은
①정규 라운드 홈경기를 적게 개최한 클럽(정규 라운드 홈 16경기)
②정규 라운드 성적 상위클럽 순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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