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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11 of 수근(임영경)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15. 10. 4. 23:30
길 111 of 수근(임영경 작, 2010년)
일제시대 쌀 수탈의 이동 경로가 된 군산항의 뱃길과 그 주변에서 회한의 삶을 살았던 부두 노동자의 삶의 길을 표현하고,
그 중 항구 노역자 생활 속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박수근(朴壽根. 1914~1965) 화백을 통해
길의 의미를 재조명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2010 마을프로젝트(길 111 of 군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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