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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淺草寺)해외 나들이/일본(日本) 2016. 2. 26. 05:30
아사쿠사 센소지(淺草寺)
센소지(淺草寺)
일본 도쿄도 다이토 구 아사쿠사에 있는 사찰로 도쿄에서 가장 큰 절 이다.
628년 스미다 강에서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고,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세운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들은1960년 이후에 재건한 것이다.
아사쿠사 신사(淺草 神社)
센소지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신사로 센소지 본존불에서 득도했다는
하지노 나카모토와 히노쿠마 하마나리 ,타케나리 형제의 위폐가 모셔진 신사이다.
1649년에 세운 건물로 국가 중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가미나리몬(雷門)
아사쿠사(淺草)는 도쿄에서 일본 전통 물품을 살 수 있는 장소로 아사쿠사의 상징과도 같은 가미나리몬(雷門)은
센소지(淺草寺)의 참배도(道) 입구에 있는 총문(總門)이다.
통칭 가미나리몬이라 불리는 총문은 풍뢰신문(風雷神門)이 원래 이름으로,
문 가운데에는 높이 4m, 직경 3.4m, 무게 670kg의 붉은 제등이 걸려 있고 양 편에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
이 가미나리몬에서부터 센소지까지에는 일본의 화과자와 유카타 등
전통 기념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을 나카미세(仲見世)라고 한다.
나카미세 안쪽에 자리한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신앙의 절이라고 말해진다.
현재의 본당은 2차 대전의 공습으로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본당 앞에는 커다란 향로가 놓여져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연기를 쏘이면 몸에 좋다고 하여 항시 주변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쿄의 주요 마츠리는 이곳 센소지에서 열리고 정월이 되면 메이지진구와 함께 새해를 기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도쿄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Tokyo Sky Tree)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とうきょうスカイツリー, Tokyo Sky Tree)의 건설은 2003년 12월
일본방송협회(NHK)와 도쿄권 지역 민영 방송 5개사가 600m급의 새로운 전파탑을 세우기 위해,
'재경 6사 신타워 추진 프로젝트'를 발족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도쿄도 중심부 지역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그 중심부에 있는 도쿄타워에서 나오는 전파가 높은 건물들에 막혀 다른 지역으로 퍼지지 못해 수신 장애가 생기게 되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초고층 건물들보다 월등히 높게 새로운 전파탑을 짓기로 한 것이다.
전체 높이 634m, 탑 본체 높이 497m로 2012년 5월 22일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아사쿠사신사(浅草神社)
推古天皇の三十六年三月十八日のことでした。
漁師の桧前浜成・竹成兄弟が隅田川で漁労に精を出していましたが、その日に限り一匹の漁もなく網にかかるのはただ人型の像だけでした。
幾たびか像を水中に投げ捨て、何度場所を変えて網を打ってもかかるのは不思議と人型の像だけなので、
最後には兄弟も不思議に思い、その尊像を捧持して今の駒形から上陸し、槐(えんじゅ)の切り株に安置しました。
そして、当時、郷土の文化人であった土師真中知にこの日の出来事を語り、一見を請うたところ、土師氏は、
これぞ聖観世音菩薩の尊像にして自らも帰依の念心仏体であることを兄弟に告げ、諄々と功徳、おはたらきにつき説明しました。
兄弟は初めて聞く観音の現世利益仏であることを知り、何となく信心をもよおされた二人は、深く観音を念じ名号を唱え、
「我らは漁師なれば、漁労なくしてはその日の生活にも困る者ゆえ、明日はよろしく大漁を得させしめ給え」と厚く祈念しました。
翌十九日に再び網を浦々に打てば、願いのごとく大漁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
土師真中知は間もなく剃髪して僧となり、自宅を改めて寺となし、
さきの観音像を奉安して供養護持のかたわら郷民の教化に生涯を捧げたという。いわゆるこれが浅草寺の起源です。
土師真中知の没した後、間もなくその嫡子が観世音の夢告を受け、三
社権現と称し上記三人を神として祀ったのが三社権現社(浅草神社)の始まり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
これによると創建は今を去る千三百五十年程の昔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が、これは少々無理のようで、
平安の末期から鎌倉にかけて権現思想が流行しだした以後、
三氏の末裔が崇祖のあまり浅草発展の功労に寄与した郷土神として祀ったものであろうと推定されます。
奇しくも明治維新の神仏分離令により浅草寺との袂を分かち、明治元年に三社明神社と改められ、同6年に現在の名称に至ります。
今もなお、「三社さま」として親しまれている浅草神社ですが、元来三人の神様をお祀りしたことからそのようによば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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