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량 일출봉 동암사 (觀音道場 日出峰 東岩寺)

관음도량 일출봉 동암사 (觀音道場 日出峰 東岩寺)

관음도량 일출봉 동암사 (觀音道場 日出峰 東岩寺)

동암사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1937년에 창건하여 당시 사찰명은 일광사였다.

이 사찰의 사명은 일광사로 시작해서 일출사· 동화사· 경봉사 등 수차례 바뀌었으며,

현재의 동암사로 변경된 것은 1964년부터이고 1972년에 대웅전을 준공하고,

1989년에 대웅전 중창과 범종각 및 요사 2채 등을 신축하였다.

제주도의 특성상 해외관광객이 많이 찾아들어 중국인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미륵불로 추앙받는 포대화상을 조성하는 한편

성산일출봉이 지난 2007년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2012년에는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만월해수관세음보살상과 석가모니불을 칠보개금해 새로 봉안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0 (성산리) 한국불교태고종 동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