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절사(義節祠)와 사육신육각비(死六臣六角碑)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17. 2. 15. 23:00
의절사(義節祠)와 사육신육각비(死六臣六角碑)
의절사(義節祠)와 사육신육각비(死六臣六角碑)
사육신 7명의 위패가 모셔진 의절사(義節祠).
1456년(세조 2년)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인
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이개(李塏)·하위지(河緯地)·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 등 여섯 사람을 말하는데,
기존에 알려진 6명 이외에 지난 1982년 사육신에 추가된 김문기(金文起) 선생의 위패도 함께 모셔져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0월 9일에 추모 제향을 올린다.
의절사 앞에는 1955년 5월에 육각(6명의 뜻)의 사육신 비를 세웠다.
당초 절의의 상징 ‘사육신(死六臣)’이란 표현은 생육신 남효온(南孝溫, 1454-1492)이 지은
<추강집,秋江集>의 ‘육신전(六臣傳)’에서 비롯되었다.
'국내 나들이 > 문화재(文化財)를 찾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 동대문운동장 성화대(舊 東大門運動場 聖火臺) (0) 2017.02.16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사당(安城 男寺黨 金岩德 祠堂) (0) 2017.02.16 청룡사 부도군(靑龍寺 浮屠群) (0) 2017.02.15 정조대왕이 잠시 쉬던 행궁, 용양봉저정(龍驤鳳翥亭) (0) 2017.02.14 별망성지(別望城址) - 경기도기념물 제73호 (0) 2017.02.13